현지시간 22일 폴란드 출신의 유명 모험가 안드레이 바르겔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K2 정상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데 성공했습니다.<br />산소 장비 없이 무거운 스키를 매고 해발 8천611m의 정상까지 올라간 뒤 그대로 스키를 타고 베이스캠프까지 내려오는 데 약 7시간이 걸렸습니다.<br />K2는 절벽이 가파르고 기후변화가 심해 베테랑 산악인도 등정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.<br />바르겔은 지난해 K2 스키 하강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 이번에 더욱 값진 결실을 얻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
